강원 영월| 선돌, 한반도지형, 섶다방 건너편 영월 장릉에서 신림IC로 가는 길에 들러볼 수 있는 선돌, 한반도지형, 그리고 섶다리 마을까지 가보았다. 초행지는 아니어서 오랜만에 강원도 국도를 드라이브하는 기분이었다. 20대의 나에게는 '여행=강원도'와 같은 공식이 있었다. 왜 그리 강원도를 좋아했었는지... 장릉에서 멀지않은 .. @ 여행·소풍 2018.06.16
강원 영월| 조선 장릉(6대 단종)(사적 196호)과 청령포(명승 50호) 며칠 전에 남양주에 있는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사릉)에 다녀와서인지 영월에 있는 단종의 능(장릉)에 더 가고 싶었다. 조선왕릉 중 서울에서 가장 먼 곳에 있기도 해서 아침 일찍 고속도로로 진입하였다. 고속도로 제천IC에서 나와 자동차전용도로로 제천을 지나 영월에 들어가기 직.. # 사적(왕릉·원·묘) 2018.06.16
경기 남양주| 조선 홍릉(고종, 명성황후)과 유릉(순종, 순명황후, 순정황후) (사적 207호) 조선왕조가 기울고, 국운이 다한 시기의 왕들이면서 또한 나라가 일본에 넘어간 것에 대한 책임도 있음이 분명하다. 남양주 시내에 자리한 홍릉과 유릉은 남양주에 소재한 조선왕릉 탐방의 마지막이었는데 외부에 있는 영원, 회인원, 덕혜옹주묘, 의친왕묘까지 둘러볼 수 있는지를 모르.. # 사적(왕릉·원·묘) 2018.06.14
경기 남양주| 조선 사릉(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 (사적 209호) 조선의 6대 임금이었던 어린 단종(1441-1457)은 1455년 세조(7대)에게 왕위를 물려주게(상왕) 되었다. 세조 3년(1457)에 단종복위운동이 실패하여 단종이 영월로 유배된 후 단종의 비 정순왕후도 군부인으로 강등되어 현재의 청룡사인 정업원에서 생활하였다고 한다. 영월로 유배된 단종은 같은.. # 사적(왕릉·원·묘) 2018.06.14
경기 남양주| 조선 광릉(7대 세조와 정희왕후) (사적 197호)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3개의 왕릉을 하루에 둘러보기 위에 아침 일찍 나섰다.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의정부로 빠져나와 광릉수목원(국유림) 방향으로 진입하였는데 남양주 시내에서 시작하는 홍유릉 - 사릉 - 광릉의 순서로 탐방하지 않고, 광릉부터 시작한 것이 잘 한 선택이었다. .. # 사적(왕릉·원·묘) 2018.06.14
서울| 조선 창경궁, (2006년) 영조 오순어연례[50세 생일잔치] 예전에 이런 사진을 찍어둔 것 같아서 외장하드의 사진 풀더를 모두 뒤져보았다. 2006년 11월 4일의 폴더 안에 창경궁 사진이 나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무용 공연을 많이 보러 다녔었다. 2006년 11월 초에도 그런 차원에서 창경궁에 갔었다. 사진 촬영시간이 첫 사진은 14시04분, 마지막 .. # 사적(궁·마을·성) 2018.06.09
경기 고양| 조선 서오릉 (사적 198호) 고양시 서오릉은 서울이 끝나는 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울의 왕릉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입장권 뒤편의 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서오릉은 '한양(서울)을 중심으로 서쪽에 다섯 기의 능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의 경릉, 8대 예종(재위 1468-1469)과 안순왕.. # 사적(왕릉·원·묘) 2018.06.07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는 경희궁의 대문인 흥화문 원위치에 있는 금천교 흔적이 복원되어 있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되는 600년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옛 서울의 지도인 수선전도는 바닥분수 시설이다. 입구 우측에 서울을 새로 디자인하면서 남겨둔 예전의 서울 조각.. @ 박물·미술관 2018.06.03
서울| 조선 경희궁 (경희궁 터, 사적 271호) 경희궁이 더 눈에 들어온 것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없어서 였다. 눈부시게 맑은 아침에 경희궁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느낀 한적함이 좋았다. 주차장은 정확하게 서울역사박물관과 같이 사용한다 관과 궁 모두 광화문과 덕수궁에 밀려서 덜 분빈다. 궁에는 거.. # 사적(궁·마을·성) 2018.06.03
서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개관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올해가 5주년이 되는 해이고,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평일에 들러보았다. 아파트 밀집지역의 어느 사거리에서 딱 알아보았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차에서 폰으로 한 컷! 평일이었기에 지하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다. 바로 1.. @ 박물·미술관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