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았던 주중에 북한강을 따라서 내려가다가 다산 정약용과 빼놓을 수 없는 동네의 마재성지에 갔었다.오전 10시 전이었는데 조금 지나면서 단체 탐방객의 관광버스가 진입하여 곧 사람이 많아졌다. [안내문 발췌]한국 천주교회의 요람 마재성지는 복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와 성녀 유선임 체칠리아, 복자 정철상 가롤로, 성 정하상 바오로,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순교자 가정의 신앙모범을 기념하는 성가정 성지입니다.정약종 아우구스티노는 한국 천주교 첫 번째 평신도 단체인 명도회의 초대 회장이었고 최초의 한글교리서인 '주교요지'를 펴냈습니다. 그의 아들 정하상 바오로는 당시 외국으로부터 사제를 모시기 위해 노력하였고 천주교 교리를 옹요하는 '상재상서'를 지어 신앙을 용감하게 증거하였습니다. 아울러 이 가족은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