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린(Stryn)에서 올레순(Alesund)까지의 버스는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날씨가 많이 흐려지면서 주변 풍광을 잘 담지는 못했지만
중간 헬레쉴트(Hellesylt) 마을에서 유명한 예이랑에르 피요르드(Geirangerfjord)의 일부를 잠시 볼 수 있었다.
창 밖의 풍경이 일상적인 노르웨이 산골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보았다.
마을로 큰 폭포가 흘러내리는 이곳이 헬레쉴트(Hellesylt)라는 마을이고,
예이랑에르(Geiranger)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일대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립공원인 예이랑에르 피요르드(Geirangerfjord)이다.
차 안에서나마 잠시 예이랑에르 피요르드(Geirangerfjord)를 볼 수있었다.
3일 후 비행기 안에서 보게 된 헬레쉴트와 예이랑에르 피요르드...
스토르 피요르드(Storfjorden)의 상류이자
예이랑에르 피요르드(Geirangerfjord)가 시작되는 스트란다(Stranda)지역
스키장의 여름은 선진국에서도 황폐하다. 자연을 파괴하는 1순위 스포츠.
길목을 다니는 노르딕스키라면 모를까 활강을 위한 스키장 건설은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비가 많이 내렸고, 올레순으로 가기 전에 스토르 피요르드(Storfjorden)를 잠시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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