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보문단지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 보문단지 외곽에 있는 신라밀레니엄 파크에 한옥호텔이 하나 있는데

한옥 전체를 호텔로 만들었다는 것이 매우 경주스럽고, 신라답다는 생각을 했다.

 

호텔 프론트와 식당 건물

  

한쪽에 있는 400년된 고택... 어느 댐이 수몰되면서 기증받아 재조립했다.

(자세하게 듣지 않아서 어느 댐의 누구 집이었는지를 모르겠음)

 

바깥쪽 배경...

 

 

인공 연못 너머로 경주엑스포 조형물

 

프론트 뒤쪽의 식당(2층)

 

#   #   #   #   #   #   #   #   #   #

 

호텔 밑에 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

인공적인 곳으로 드라마 세트장 및 민속촌을 합쳐놓은 느낌!

특별히 눈여겨 볼 것은 없었다.

 

중간 중간 공연을 하는데, 이 공연은 볼만하다.

나는 4시 30분에 '화랑의 도'라는 공연에서 기마 광경을 관심있게 보았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주차장 건너편으로 펼쳐지는 경주엑스포공원 일대.

보문단지 주변이 너무 아스팔트로만 덮혀가고 있다. 자연적인 모습이기를 바래본다.

 

 

 

보문단지 들어가는 삼거리에 있는 산의 일부는 불에 탄 것인가?

예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그간 산불이 났었나?

서울로 가려고 경주IC로 가는 길에 신호등에 걸려서... 걱정스런 마음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