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정약용생가,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

 

가평, 청평에서 서울로 내려오는 45번 국도를 타고 양평을 지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사무소를 지나면 조안교차로(IC)가 나온다.

교차로에서 6번 도로로 올라가지 말고, 아래로 빠지면 다산유적지에 갈 수 있다.

서울에서는 미사리에서 팔당대교를 넘어 우회전하여 팔당터널을 지나기 전에

오른쪽을 빠지는 다산로로 접어들어 들어오면 다산유적지, 정약용 생가, 실학박물관에 갈 수 있다.

 

다산유적지가 위치한 능내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풍수지리가 좋은 곳으로

부자들이 들어와서 별장, 갤러리 등을 지어놓은 건물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로 들어오기 전에 오랜만에 이곳에 들러 한가하게 둘러보았다.

초입에 실학박물관의 기획전-여유당집-을 알리는 깃발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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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입구 및 강변은 여전히 공사 중이다.

뭔 공사가 5~6년이 지나도록 곳곳에 끊이지를 않는다. 휴~~

능내리 지도 중 아래의 박스가 다산유적지(다산 정약용 생가)의 위치이다. 입장료는 무료.

 

 

 

 

오른쪽 어른이 정약용 선생님(?)이신가?

 

 

 

 

 

생가 위쪽으로 정약용 선생의 묘로 가는 언덕길이 있다.

 

 

 

 

 

 

 

유적지(생가) 입구 밖은 공사 중이고, 담 너머로 새로 지은 실학박물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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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박스는 실학박물관의 위치... 입장료는 무료.

 

 

 

이 실학박물관은 나도 처음 들어가봤는데, 국학, 한문학 전공자들 뿐만 아니라

교양서적으로 정약용선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국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평일 사람들 없을 때 꼼꼼히 둘러볼 만한 매우 좋은 곳이다.

 

 

 

 

 

  

기획전 여유당집 홍보물

 

1층 로비 정면에 보이는 모습

 

2층 1관

 

  

 

 

   

2층 2관의 영상관에서 보여주는 영상의 일부. 추천!

 

2층 3관

 

 2층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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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획전 -2010년 10월 까지- 입구

 

 

 

 

1층 기획전-여유당집-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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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옆 북한강변 쪽으로 장어구이, 백숙 등의 식당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강변 조망이 가능하다.

(아래 지도의 동그라미 부분) 

 

 

 

 

 노란색 박스 부분이 양평에서 넘어오는 6번 도로 양수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