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여행·소풍

스위스| 기차 밖 풍경, 인터라켄 오스트~루체른

스콜라란 2012. 8. 13. 02:46



 

인터라켄 오스트(동쪽) 역에서 루체른까지 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자전거를 싣는 칸으로 이동해서 창문을 활짝 열고

2시간 내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않았다.

 

날은 매우 맑았지만 가스트가 많은 날이어서 시야는 흐릿했다.

그래도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사진을 찍었고, 보기에는 지루해도 정리해 보았다.

 

 

 

인터라켄 오스트 역을 나오면서 바로 접하게 되는 브리엔즈 호수(Brienzersee).

호수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브리엔즈 역은 정말 멋진 곳이었다.

 












 





 




브리엔즈 역





 

 








 


 브리엔저 호수를 지나면서 들른 역에서부터 열차가 반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이제 산악지대로 올라간다.









 

 

  



룽어른(Lungern)이라는 마을에 있는 룽어러 호수(Lungerersee).

 











 

 

 





 

 

 


자머 호수(Samer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