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게, 그로닝에 미술관(Groeninge Museum) & 아렌츠 하우스(Arents House) 벨기에의 왕립미술관 두 곳을 제외했을 때 퀄리티가 높다고 인정받으면서 지역색이 분명한 브뤼게(Brugge)의 화가들을 만나는 것! 새벽부터 기차를 탄 목적이었다. 왜 유럽의 대형 미술관/박물관에 가지 않느냐고 묻기도 하는데 그런 곳일 수록 그림은 진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리지날은.. $ 외국 박물·미술관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