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주는 안정감 오늘(금)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독일의 공휴일(부활절 전후)입니다. 시차 적응 탓인지 오후까지 잠을 자다가 일어나 큰 배낭에 매트리스, 의자, 테이블 등을 챙겨 집 근처 라인강변에 나갔습니다. 4월 초까지 강변에서의 휴식을 편하게 즐겼었기에 특별히 할일이 없을 때는 짐을 챙겨 .. $ 유럽, 좋은 기억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