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 야외 제집 앞마당처럼 편하게 드나들었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어제 해질녘에 잠시 다녀왔다. 가을의 정취는 아직 오지않았지만 사람들이 꽤 있었다. 미술관 안에는 안들어가고 밖에만 있었는데, 이곳은 봄 벗꽃이 만개할 때가 가장 아름답다. 언제든 그냥 편히 찾아갈 수 있는 곳이기에 추.. @ 박물·미술관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