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차로 올라올 수 있는 삼양목장 정상.
입장료와 맞바꾼 우유를 들이키고 주변을 걸어본다.
직장에서의 피로감,
부모와의 인연(선인지 악인지 모를),
끝모를 잡념과 갖은 상념은
접어둔다.
그냥 그냥 걷고, 바람에 나를 맡긴다.
'@ 여행·소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영월| 법흥계곡 (0) | 2009.06.10 |
---|---|
강원 속초| 설악산 야영장 (0) | 2009.01.02 |
경기 연천| 한탄강 오토캠핑장 (0) | 2008.12.15 |
제주| 목포 & 제주 바다 몇 컷 (0) | 2008.08.31 |
강원 속초| 설악산 초입의 아침 (0) | 200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