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소풍

강원| 대관령 삼양목장

스콜라란 2007. 6. 25. 14:22






입구에서부터 차로 올라올 수 있는 삼양목장 정상.

입장료와 맞바꾼 우유를 들이키고 주변을 걸어본다.


직장에서의 피로감,

부모와의 인연(선인지 악인지 모를),

끝모를 잡념과 갖은 상념은

접어둔다.


그냥 그냥 걷고, 바람에 나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