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지리산 노고단 구라청만 밑고 있다가는 도통 날씨를 예측할 수 없어 예정대로 아침에 남부터미널에서 승차를 하였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잔뜩 흐린 날씨였고, 바람은 거의 없었다.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의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십수년 전의 대학 때나 지금이나 구례터미널은 이렇다. 어지간하면 작.. @ 여행·소풍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