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속 '그' 헤름홀츠(Helmholtz) 무슨 취미가 그러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나의 취미 중 하나는 노트정리입니다. 지금은 많이 많이 소원해졌지만 한때는 정말 열심히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내 손에 내 소유의 '나의 컴퓨터(PC)'가 들어왔던 20대 중후반부터는 워드프로세서가 노트가 되었고, 거창하게 말.. $ 유럽, 좋은 기억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