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Dublin), 공포의 착륙 어느 여행지로 가기 전에 이렇게 문화적인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한 곳이 있었던가? 더블린(Dublin). 2시간의 비행에서 한적한 자리에 일찍 예약한 나는 '더블린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또 노력했다. 그러나 그 흐름을 깨기라도 하듯이 흘러가는듯 싶으면 딱 그자리에서 소설은 끝이 났다. 20년.. $ 외국 여행·소풍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