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 미술관 앞, 동물원 하던 일을 멈추고 일종의 '땡땡이를 쳐서' 의왕에서 밥을 먹고,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다가 잠시 멈추게 되는 날들이다. 하고 싶은 과제가 있어서 실내에만 '처박혀서' 거의 일주일 동안 책상 앞에서 끙끙거렸더니 머리가 더 멈추고 우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바람도 쐬.. @ 여행·소풍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