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와대 사랑채(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눈을 떠서 날씨가 맑고, 시야가 깨끗하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런 날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것은 최근이다. 서둘러 일어나 아침밥도 먹지 않고 길을 나섰다. 효자동 건너편 유료주차장에 차를 넣어두고 길을 건넜다. 군악대의 연주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이전 정권에 비해서 눈에 띄게 .. @ 박물·미술관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