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커피 지난 주에는 언제나처럼 가득 찬 배낭을 짐어지고 걷는데 왼쪽 어깨 끈이 끊어졌습니다. 박음질 부분도 아니고, 중간 부분이 정말 싹뚝 끊어지면서 오른쪽 어깨에 부하가 엄청 실렸지요. 오전에 나가는 길이었고, 다른 날보다 책을 더 가져가서 밤에 집에 오기까지 고생 좀 했습니다. 물.. $ 유럽, 좋은 기억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