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특별한 일이 없어서 산책삼아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한참 누볐습니다. 시골냄새가 나서 뭔일인가 하고 두리번거리니 자주 다니던 길 옆의 잔디에 양떼가 등장했습니다. 트랙터를 끌고 이 많은 양을 싣고 와서는 간단히 펜스를 두른 후 양을 풀어놓은 것입니다. 대관령이나 가야 보던 양.. $ 유럽, 좋은 기억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