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구례~하동~남해 지리산 노고단 쪽의 눈이 심상치 않더니 성삼재 가는 길이 통제되어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화엄사 입구에 있는 황전자동차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려고 하였으나, 주변이 실망스러워 그냥 나왔다. 바로 옆에 모텔과 상가들이 있어서 텐트를 세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섬진강을 따라 내.. @ 여행·소풍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