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직지사의 단청 김천의 직지사는 낯설지가 않다. 경부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또는 누구를 만나러 인근에 오게되면 들르는 곳이다. 절의 기와지붕 처마와 단청이 눈에 들어온 날이었다. 하늘도 파란데 푸른빛의 단청이 보란듯이 더 선명했다. 이 가을도 빛을 다 내뿜으면 겨울이 올 것이다. 눈이 내려 눈부신 날, 그때는 단청이 어떻게 보일까? # 사찰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