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

경북 김천| 직지사의 단청

스콜라란 2007. 10. 17. 14:35

 

 

 

 

 

 

김천의 직지사는 낯설지가 않다.

경부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또는 누구를 만나러

인근에 오게되면 들르는 곳이다.

 

 

 

 

 

 

 

절의 기와지붕 처마와 단청이 눈에 들어온 날이었다.

하늘도 파란데 푸른빛의 단청이 보란듯이 더 선명했다.

 

 

 

 

 

 

 

 

 

이 가을도 빛을 다 내뿜으면

겨울이 올 것이다.

눈이 내려 눈부신 날, 그때는 단청이 어떻게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