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초의 방문기록 ] 강원도 인제에서 유명하다는 막국수를 먹고, 그 맛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식당에서 나와 강을 따라서 굽이굽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향해 가던 중 인제스피디움의 자동차박물관을 방문하고자 잠시 들렀다가, 전망대에서 조망만 하고 온 날이 있었다. 그때의 사진을 보다가 블로깅을 한다.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 후 모든 것이 어색하고, 적응되지 않지만 사진 위주로 기록이라도 남기려고 한다. 유럽에서 F1 경기를 직관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기억 중 하나이다. 특히 모나코와 같은 도심에서 열리는 대회를 꼭 보고 싶었는데, 그 비용과, 그 시간 등으로 인해서 시도만 하다가 말았다. 이런 자동차 경주장 또는 바이크 경기장이 있으면 들어가서 슬쩍 보고라도 나온다. 한계령에서 은비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