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을 건너는 배(ASF) 하루 종일 눈이 내리고 특별히 할일이 없어서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본(Bonn) 맞은 편 남쪽에 작은 동네입니다. 근처의 라인강은 서울의 한강과는 달리 너무도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강변의 집들은 한층 더 여유로와 보이더군요. 독일에 처음 도착하여 프.. $ 유럽, 좋은 기억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