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는 안좋은 경험을 하다보니 여행의 맛을 잃어갔다.그리 화려한 이탈리아가 그냥 저냥 흘러가는 풍경으로만 비출 정도였고,의외로 위험하거나 불친절한 사람들의 모습에도 놀랐다. 로마에 도착, 숙소로 걸으면서 이탈리아 사람들의 기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비토리아 성당(Chiesa di Santa Maria della Vittoria) 일명 모세분수(Fontana dell'Acqua Felice) 바르베리니 광장(Piazza Barberini) 숙소는 괜찮았는데 관광세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호텔 카운터에서 그 설명부터 장황하게 하느라 한참 설명을 들었다. 로마 관광은 디오클레티아누스 목욕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천사들과 순교자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Basilica di S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