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뮤지엄 SAN 2년 전 가을에 방문했었던 뮤지엄 산(SAN)을 이 뜨거운 여름에 다시 가게 되었다. 서원주IC에서 진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가깝게 느껴졌다. 산의 SAN은 Space, Art, Nature의 첫 글자들인데 이번 방문에서는 SAN의 공간미가 가장 많이 느껴졌다. 역시 본관 입구의 이 조형물은 너무나 강렬하다. 아.. @ 박물·미술관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