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국민학교 때부터의 기억이 있는 호암미술관은 옆의 자연농원보다 더 좋아했던 곳이다. 기억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미술관 앞 호숫가에서의 소풍에 대한 좋은 추억 때문일 것이다. 언제 찾아도 국내 여느 미술관보다 평균 이상의 작품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 호암미술관이라고 생각한다. .. @ 박물·미술관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