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 아덴아우어(Adenauer) 하우스 이 광고지를 봤을 때는 책갈피로 쓰기 좋겠다 싶어서 서너장 집어왔습니다. 지난 주에 가져온 파란 종이는 본(Bonn) 인근의 명소를 광고하는 것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패망 후 독일이 동과 서로 분리되었을 때 서독의 초대 총리를 지냈던 콘라드 아덴아우어(Konrad Adenauer)의 생가였습니.. $ 외국 박물·미술관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