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아이거 걷기(Jungfrau Eiger Walk), 아이거글렛처~클라이네샤이덱 이번 스위스여행에서 저를 가장 감동스럽게 만들고, 입을 다물게 만든 곳은 융프라우가 아니라 암벽 아래에서의 산책이었습니다. 영어의 하이킹, 독일어 반더룽의 맛을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산악열차가 암벽을 뚫고 나와 바로 있는 역이 2320m '아이거글렛쳐(Eigergletscher)'입.. $ 외국 여행·소풍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