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전시회 (막연히 생각나는 16대 대통령) 어제 출퇴근 버스 안에서, 학교에서는 공강시간 틈틈히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를 읽었었다. 오늘은 이 책을 다 읽으려고 하던 중... 노무현재단에서 온 우편물 한통. 뭔가가 배달될 때마다 그 노란봉투를 보기만 해도 슬프다. 맑은 오후, 자전거를 타고 따스한 바람을 받으며 전시회장.. @ 박물·미술관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