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감포 바다, 신경주역 서울에서 딱 두 시간만에 '신경주'역에 닿았으나 횡량한 곳에 역사가 지어져서 나를 데릴러 누군가 오지 않고서는 역시 경주는 먼 곳이었다. 일행 모두 경주를 다수 방문한 이력이 있다보니 신라의 문화재를 관람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심지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 @ 여행·소풍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