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화적연 37번 국도에서 접어든 87번 도로는 상당히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었다. 차를 다시 돌려, 약간 노르웨이스러운 풍경을 보게 되어 차를 멈추었다. 여행이란 그날의 날씨와 여행자의 감성에 따라서 결정되기에 나는 마음껏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이어갔다. 이정표를 따라서 화적연에 도착할 수.. @ 여행·소풍 2017.09.01